들어와서 대화하다가 만나기루했는데 저는 신당동산다니깐 군포로올수있냐구하더니
처음부터 멀리가는게 솔직히 좀 부담스럽다니까 기사를보내준다구하더라구요 ? ㅋㅋ
솔직히 그거탓다가 무슨일당할까싶기도하구해서 차라리그냥 차비를주시면 제가간다고하니깐
차비입금해주셔서 산본까지갔네여 분명히 만나기전에 저는 부모님이랑같이살구..처음이라서 서로불편할수도있으니깐 만나서 가볍게 식사하구 첫인상보구 마음에들면 애인처럼있구..이야기나누자고했구 부모님이랑같이살기??문에 외박을못하는점 이해해달라니까 알았다고해서 찾아갔다가 만나서 밥먹으러갔는데 밥다먹구 하는말이 내일아침까지있을거면 있구 싫으면그냥 가라고하구 ㅋㅋㅋㅋ참나 어이가없어서 제가 너무 사람을쉽게믿었나봐요 .. ㅎ 결국왔다갔다 택시비만쓰구 시간만날렸네요 너무속상해서 문자로 약속이렇게안지켜주시는분인지알았으면 안왔을거라니까 관계가없었잖아? 이러면서 연락하지말자 전번지웠다 이러네요 ㅋㅋ 지금 울면서집가구있어여..
이분아이디 sunysu
전화번호도 두개더라구요 뒷번호 9207,0993 휴대폰두개쓸??부터 이상한걸 눈치챘어야했는데
제가너무둔한가봐요 ...